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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소식

[홍보대사 인터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 레이디제인

2026.07.28 16:10 | 조회: 51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
레이디제인 님은 그 바람을 말이 아닌 꾸준한 나눔으로 실천해 왔습니다.

2024년부터 매년 유튜브 구독자들과 함께 플리마켓을 열어
수익금 전액을 한국소아암 재단에 기부하며,
지금까지 누적 3,000만 원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그 진심 어린 나눔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한국소아암 재단은 레이디제인 님을
홍보대사이자 드림 아너스 노블 연예인 1호 회원으로 위촉했습니다.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아이들의 건강한 내일을 위해
3년간 꾸준히 마음을 나누고 있는 레이디제인 님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Q1. 안녕하세요, 레이디제인 님! 이번에 한국소아암재단 홍보대사 위촉과 더불어 특별한 후원자 모임인 ‘드림아너스 노블’에 함께 이름을 올리게 되셨습니다. 인사와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안녕하세요, 레이디제인입니다. 한국소아암재단에 꾸준히 기부를 한 인연으로 홍보대사와 드림아너스 노블에도 이름을 올리게 되어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소아암과 희귀난치성 질환 아이들의 생명을 위해 기회가 되는대로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습니다.

Q2. 3년 전부터 한국소아암재단에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계신데요. 처음 후원을 시작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생명을 만나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간절한 일인지를 알게 되었는데요. 그렇게 얻은 생명이 암이나 희귀난치성 질환을 얻게 되면 부모와 아이 모두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울지 가늠이 되지 않더라고요. 어렵게 세상에 나온 작은 생명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엄마가 되고 나니,
아이들의 아픔이 더 깊이 다가왔습니다.

Q3. 첫 기부도 멋지지만, 이를 3년간 이어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바쁜 활동 중에도 매년 후원의 마음을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나요?

A.그동안 저도 딸 쌍둥이의 엄마가 되면서 아이들을 무사히 지켜내고 또 키워내는 것이 녹록지 않음을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아픈 아이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계속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Q4. 1년 전 축복 같은 쌍둥이 딸을 출산하시고 얼마 전 첫돌을 맞이하셨죠. 축하드립니다!
아이를 낳기 전과 후,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나 마음가짐에 가장 큰 변화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조금 더 따뜻하고 포근했으면 하는 바람에 작은 행동, 말 한마디도 신경 쓰게 되었어요. 그리고 우리도 이렇게 보살핌과 보호를 받으며 컸다는 것을 떠올리면 타인에 대해서도 훨씬 너그러워지더라고요.

Q5. 직접 육아를 하며 아이들을 키워보니, 아이들과 그 부모님들의 아픔이 예전보다 더 남다르게 다가오실 것 같아요.

A.아이가 열이 나거나 상처만 생겨도 잠을 못 자고, 밥만 못 먹어도 걱정이 되는 게 부모의 마음인데요. 예전부터 미디어를 통해 접한 소아암 아이들은 머리를 깎아 모자를 쓰고 있고, 마른 체형에 생기가 없는 모습으로 기억에 남아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종종 떠오를 때마다 가슴이 저릿했습니다.

많이 나눌 수 있는 사람이
결국 더 많은 것을 가집니다.

Q6. 훗날 쌍둥이 딸들이 자라서 엄마가 이렇게 멋진 일을 했다는 걸 알게 된다면 정말 자랑스러워할 것 같아요.

A. 아이에게 많이 가진 사람이 나누는 것이 아니라, 많이 나눌 수 있는 사람이 결국 많은 것을 가지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요. 저도 조금씩 후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면서 마음속에 더 많은 것을 채우게 되었거든요.

Q7. 홍보대사이자, 드림아너스 노블 회원으로서 후원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실까요?

A. 저도 처음에는 금액이 크지 않아서, 정기적으로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등 여러 가지 핑계를 떠올리며 후원을 미뤘었는데요. 분명한 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작은 걸음부터 실천하는 것이 낫습니다. 아이들도 첫걸음이 어렵지, 첫걸음만 떼면 그다음부터는 저절로 걷게 되는 것처럼요.

Q8. 마지막으로, 레이디제인 님의 팬분들과 유튜브 구독자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A. 소나기가 갑자기 내릴 때 누군가가 건네주는 우산이 큰 힘이 되듯이, 지금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가 서로 기꺼이 작은 손길과 온기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사이가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