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서울대병원에서 왼쪽 어깨부위 골육종 진단받고 2019년 항암과 정형외과수술 조혈모이식수술까지 마치고 현재 한달에 한번씩 외래진료 받고있는 최민석 엄마 유미라입니다
6월4일 드디어 학교에 갔고 이제는 좋은일만 있을줄알았습니다.
그러나 민석이는 거의 1년반을 침대에서 지냈고 그시간동안 온라인게임과 핸드폰으로 동영상을보며 지냈지요. 이런생활이 학교에 가야하는 일상과는 많이 달라서인지 격주로 가는 학교생활도 적응하는게 쉽지만은 않은것같습니다.
한쪽팔이 장애가 있다보니 친구들과 어울려서 농구나 기타 운동을할수도 없구요.
문제는 민석이의 성향입니다
중심이 되고싶은 아이의 욕망은 큰데 자기를 드러낼 것이 없는 상황이다보니 올해 입학한 낯선학교에서 견디기가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가장 관심있어하고 좋아하는 ‘프로게이머’하고 연락이라도 할수있다면 정말 좋아할거같습니다.
‘롤게임’을 즐기고 ‘악어’라는 유투버를 좋아합니다..
부디 간곡히 바라옵건데 만남을 주선하여 주신다면 아이가 기나긴 터널을 지나는데 큰도움이 될수있을거라 확신을 합니다.
학교로 무대가 만들어진다면 더할나위없겠죠
부탁드립니다